(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 장원영과 김민주의 투 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자매처럼 붙어 다니는 장원영, 김민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과 김민주는 서로의 볼을 맞대고 나이 차이가 무색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특히 친자매를 방불하게 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다.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 김민주는 올해 나이 19세로 ‘프로듀스 48’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아이즈원은 2018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달 1일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이즈원은 현재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다.
이어 지난 25일 아이즈원은 공식 팬카페에 단독 콘서트 관련 공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은 지난 7일, 8일, 9일 삼일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그들은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성료했다.
한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아이즈원은 지난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 아이즈원은 11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