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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하정우 열연 펼친 '러브픽션', 겨털까지 등장…줄거리 뭐길래?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10.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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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영화 '러브픽션'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영화 '러브 픽션'이 채널CGV에서 방송되면서 줄거리 및 결말 등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러브픽션'은 '뭘 또 그렇게 까지', '버티고' 등을 작업한 전계수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공효진과 하정우를 비롯해 조희봉, 이병준, 지진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러브픽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러브픽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완벽한 사랑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소설가 ‘주월’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여인 ‘희진’을 만나 펼치는 쿨하지 못한 연애담 '러브픽션'은 많은 영화에서 봐왔던 ‘누구나 한번쯤 꿈꾸던’ 판타지적 로맨스나 허상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고민했던’ 현실적인 연애와 사랑을 담아낸 영화다. 

대부분의 로맨틱 코미디가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려냈다면, '러브픽션'은 다르다. 연애가 시작되는 설렘의 순간부터 그, 혹은 그녀 외에는 누구도 보이지 않는 연애의 절정, 그리고 그 사랑이 점차 사그라지는 순간의 사소한 오해와 다툼까지 절대 쿨할 수 없는 연애의 전 과정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평생을 그려온 이상형의 여인을 만나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때론 귀엽게, 때론 바보처럼 올인하는 남자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우리 모두의 모습을 대변하며 웃음 넘치는 공감대를 선사한 것.

특히 겨드랑이 털 이른바 '겨털'을 제모하지 않은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기존의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 된 현실적인 이야기로 개봉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듯 현실 커플의 모습을 그렸다는 평 속에 개봉한 '러브픽션'의 누적 관객수는 1,726,2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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