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소유가 SNS서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결혼’루머가 일어 누리꾼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소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차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청바지에 롱부츠를 신고 긴 다리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68cm라는 키에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까지 완성시켰다.
이에 팬들은 “일 때문에 짜증났는데 소유 사진보니까 기분이 좋구만” “너무 아름다워” “어디든 그가 서있는 곳은 포토월”이라는 등의 반응의 댓글을 달고 있다.
빠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서현, 키(기범), 정진운 등과 절친으로 유명하다. 2010년 그룹 시스타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스타의 앨범뿐만 아니라 여러 남자 가수들과 듀엣 음원 역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콜라보의 여신’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한편 소유는 2013년 ‘대단한 시집’에 2기 멤버로 출연해 가상 시집 체험에 나선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9살 연상의 프로골퍼와 파트너를 맺고 방송하는 모습에 ‘결혼’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6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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