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배우 김새론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김새론이 담겼다. 그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치마를 입어 드러난 남다른 각선미와 이기적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몸매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다이어트 자극 받고 갑니다", "새론아 나별이 연기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 배우님", "레버리지 재미있게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최근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 / 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이다.
극 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탑클래스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았다. 특기는 와이어 타기, 잠긴 문이나 금고 열기, 레이저 망 피하기, 달리기, 잠입, 등등 도둑질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신체 능력이 탈 인간급으로 민첩하고 유연함에 누구도 따라 잡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인지 일단 몸부터 나가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로 툭툭 던지는 짧은 말투에 모든 것에 무심한 듯한 4차원 소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앞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를 통해 성숙해진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새론이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