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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지조, 래원-리뷰어 함께 뉴질랜드 왜?…‘쇄빙선’ 뮤직비디오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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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쇼미더머니8’에서 ‘쇄빙선’으로 화제를 모은 지조가 래원, 리뷰어와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쇄빙선’ 뮤직비디오를 위한 회동인 것으로 모여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1일 지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쇄빙선 선원들의 뉴질랜드 빙하 탐험기 MV 이곳에서만 겨울 미리 체험 가능!”이라며 짧은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두꺼운 패딩을 입고 뉴질랜드의 추위를 느끼고 있다. 가이드의 영어 설명에 “무슨 말씀인지 잘모르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영상 속 키위새와 ‘쇄빙선’의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담은 짧막한 영상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지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팬들은 “왜이렇게 귀여워요” “선글라스 찰떡이네요” “오래걸린 이유가 있었네요”라며 ‘쇄빙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에 ‘쇄빙선’과 지조에게 애정을 표현한 바 있는 하하 역시 웃으며 댓글을 달았다.

올해 나이 34세인 지조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과거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각종 예능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해 예능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조는 최근 ‘쇼미더머니 시즌8’에 프로듀서가 아닌 도전자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쇄빙선’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절반 탈락 심사를 받게 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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