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조아, 하다와 괌 여행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조아 #장하다 GU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아와 하다가 수영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폭풍 성장한 하다의 모습이 돋보였다. 앞서 엄마 송승아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이쁜이들ㅜㅜ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하다 바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조아하다 너무 이뻐요”, “너무 이쁘세요. 언니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ㅜㅜ. 현기증 날 것 같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 송승아는 올해 나이 27살로 배우다.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한 바 있다.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인 남편 장범준과는 4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각 26살, 22살 이른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송승아는 뱃속에 첫째 딸 조아가 있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임을 밝히며 “귤이 먹고 싶어서 혹시나 했다. 잘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될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3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조아하다 남매와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과 일상을 보여주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장범준은 ‘벚꽃엔딩’, ‘여수밤바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저작권료만 60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