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벌크업 후 유아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kg 증량했다는 유아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어깨를 다른 쪽 손으로 감싼 채 붕대로 감은 손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자다우면서도 매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원이 또 보고 싶어요...... ", "얼굴은 살이 안붙으셨넹 부럽다 ", "어떤 모습이든 잘 어울리고 멋있어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로 '반올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완득이', '밀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하는 '82년생 김지영'의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유아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을 사랑하고 성장을 위한 결기를 거듭하는 친구 정유미가 작업에 참여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곧 개봉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고편을 봤더니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하고 자연스러운 그녀의 소리와 움직임이 느껴져 반갑고 또 새로웠다"며 "관객분들도 그런 깊은 울림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직접 영화 홍보에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