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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강렬-파격적 삭발로 변신 눈길…‘국가부도의 날’ 실존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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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아인이 삭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출연한 ‘국가부도의 날’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1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ken from the fist issue of dazed chi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빨간색 빛이 나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 그의 강렬함이 돋보인다. 삭발로 변신을 한 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 울 배우님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이쁜 내 배우 넘 보고싶네요”, “닿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언제나 봐도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배우 유아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시작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성균관 스캔들’, ‘완득이’, ‘밀회’,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그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또한, 충무로 블루칩으로 부상한 그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한 ‘국가부도의 날’의 실존 인물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극 중 유아인이 연기한 윤정학 역은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 실존 인물임이 알려졌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엄청난 경제 위기가 몰려올 것을 예견했다. 이에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아인을 비롯해 김혜수,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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