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SG워너비 이석훈이 '복면가왕'의 가왕 만찢남으로 지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속 일상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석훈과 그의 아내 최선아 그리고 아들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최선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정한 이석훈 가족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가족이네요", "미남미녀 엄마아빠 닮았네요", "역대급 비주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복면가왕'으로 인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복면가왕'에서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만찢남'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석훈은 지난 2008년 그룹 SG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사랑하지 말아요', '정거장', '완벽한 날' 등 솔로곡들도 큰 성공을 거두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석훈이 대중의 예상처럼 '복면가왕' 만찢남이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