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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나이 차이-이혼 루머 극복 방법? “물을 가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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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시부모가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점집을 방문해 함진 부부에 대해 물었다. 특히 시부모님은 둘째 아들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으며 역술인에게 조언을 구했다. 

역술인은 “주거 환경을 물이랑 가까이하면 좋다. 집안에 물을 둬도 좋고”라며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물을 추천했다. 이어 “첫째 딸이 태어나서 둘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 줬다. 두 분 사주 팔자를 보면 둘째가 있다”라며 “사주를 보면 올해는 없지만 내년 중순쯤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아들인가요?”라며 간절히 물어보자 역술인은 “사주 팔자에 아들, 딸이 다 있다. 첫째가 딸이니 둘째는 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함소원은 “대본 준 건가요? 이거 리얼이죠?”라며 놀라워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1976년생으로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탤런트다. 이후 그는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발매해 연기자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중국에 진출해 드라마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18살 나이 차가 나는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진화는 올해 26세인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한 경력이 있는 SNS 스타다. 그는 뛰어난 비주얼과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과 재산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부터 육아 갈등,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까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는 문화 차이로 인한 고부갈등부터 부부 싸움 등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겠냐는 근거 없는 루머도 이로 인해 나왔다.

그러나 함소원은 방송에서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내가 이 사람을 쉽게 놔줄 것 같은가”라며 이혼설을 단호히 부정한 바 있다. 더불어 함소원은 전 남편이 있다며 재혼이라는 소문에 시달린 적이 있으나 함소원과 진화는 둘 다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에서는 진화가 함소원이 데려온 베이비시터와 갈등을 빚어 논란을 일으켰다. 진화는 베이비시터가 딸 혜정이를 돌보는 것에 사사건건 참견했고 함소원은 그런 남편의 행동에 “거의 완벽주의자다. 제가 아이를 봐도 수시로 나와 계속 이러지 마, 저러지 마 라고 참견한다”고 문제를 호소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부동산으로 집 5채를 가지고 있음에도 너무 적다며 금융 전문가에게 부부의 재산 컨설팅을 받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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