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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SNS에 네티즌 악플 이어져…‘김광석-종현 등 고인 모욕까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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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의 사망이라는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이번엔 아이유(IU, 이지은)에게 도 넘은 악플이 달려 많은 이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15일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네티즌이 故 종현을 언급하면서 “설리 팔이 시작해야지?” 라는 댓글을 남겼다. 심지어는 ‘로리유’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노이즈마케팅을 할 것이라는 노골적인 댓글을 남겼다. 또다시 故 김광석과 종현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해당 댓글에 좋아요가 달렸다는 것과, 해당 유저의 아이디가 아이유를 비하하는 듯한 아이디였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며 해당 네티즌을 비판하고 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1994년생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경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향년 25세.

이에 연예계 전체가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추모하고 있으며, 특히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준비되었던 스케줄을 대부분 취소했고, 다른 연예인들이나 프로그램들 역시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거나 쇼케이스를 취소하는 등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생전 고인과 에프엑스(f(x))로 활동했던 엠버나 루나도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고, 아이유도 컴백 일정을 연기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여전히 설리의 주변인에 대한 악플이 달리고 있어 대중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한편, 설리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부검을 실시했으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약물 반응 결과 등의 정밀 소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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