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지용이 폭풍성장한 아들 승재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ungjae in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승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몰라보게 잘생겨진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7년 1월 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했던 고지용, 승재 부자는 지난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2년 5개월 만에 하차했다.
당시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재 가족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다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Thank you very much for loving Seungjae family. I'll try to create another opportunities to see you. Thank you and love you guys. Sincerely)”라는 글을 올리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2014년 10월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4살이었던 승재의 나이는 올해 6살이 됐다.
1980년생인 고지용과 허양임의 나이는 올해 40세.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1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