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나래가 건강상 문제로 일주일간 휴식을 마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복귀 소감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건강 이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박나래가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 기안84, 이시언, 한혜연은 돌아온 박나래를 환영하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박나래는 “운동과 식단 다 의미 없다. 몇 번 아파야 살이 빠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원기옥 6일 치가 모아져 있다. 조금 누르면 폭발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자신이 빠진 방송을 언급하며 “얼간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솔직히 많이 불안했다”며 “병원에서도 ‘지금이라도 촬영을 캔슬해야 한다’라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너무 잘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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