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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2 대표팀, 우즈베키스탄과 천안종합운동장서 친선경기 2차전…선발 명단, 중계채널 및 향후 일정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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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팀은 14일 저녁 8시 천안종합운동장서 우즈베키스탄 U-22 대표팀과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중계는 MBC서 진행한다.

지난 9월 대표팀은 시리아와의 2연전을 준비했으나, 시리아측의 여권 갱신 문제로 인해 평가전이 취소되는 등의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인천대와 FC안양과의 친선전을 펼칠 수밖에 없었고, 경기는 각각 8-0, 2-1로 승리했다.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김학범호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당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서 만나 연장 접전 끝에 황의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경기를 뛰었던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김진야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송범근 뿐이다.

더불어 지난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서 펼쳐진 1차전은 야크시보예프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도 김재우와 오세훈, 김진규의 연속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덕분에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상태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대표팀은 올림픽 예선서 한 조에 속한 우즈벡의 전력을 파악하면서도 조직력을 맞추고 우리의 전력을 숨겨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번 2차전서는 선발 명단이 대폭 변화했는데, 골키퍼부터 송범근이 아닌 청주대의 허자웅이 뽑혔다.

수비에는 이유현과 김진야, 이상민, 차오연이 나서며, 미드필드와 공격에는 한찬희와 김준범, 정우영, 정승원, 김대원, 조규성 등이 나선다.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과의 역대 전적은 11전 9승 1무 1패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에 차상광 골키퍼의 실책으로 패배한 것이 유일한 패전이다.

과연 김학범호가 이번 경기서도 승리를 거두고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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