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설리 사망 소식을 접하고 활동을 잠시 쉰다고 밝혔다.
14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이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설리의 비보를 접한 엠버는 잠시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스포츠동아는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남시 수정구의 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집을 방문했다가 현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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