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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악플의 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 설리-김종민과 키 비교…'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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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악플의 밤'에 출연한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설리, 김종민과 키 비교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서는 박기량,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자신의 키를 176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패널들은 설리와 박기량에게 키를 대보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등을 맞대고 키를 쟀고 설리보다 큰 박기량의 키에 김숙은 "박기량은 180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량보다 작은 키에 설리는 "나 키 작은 거 맞죠"라고 되물었고 김종민은 "키가 큰 게 더 좋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JTBC '악플의 밤' 방송 캡처

이어 김종민 역시 키가 176이라고 고백하며 박기량과의 키 비교에 나섰다.

하지만 조금 더 작은 키에 박기량은 "오빠 174 아니냐"고 말했고 김종민은 "맞다. 디스크 수술을 하고 키가 줄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JTBC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노 인정한다. 돈을 천원도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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