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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설리 사망 신고 접수"

  • 장영권 기자
  • 승인 2019.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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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최 씨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듬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팀에서 탈퇴했다.

올해 나이 26세인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정식 데뷔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아울러 그는 SNS로 다양한 이슈를 빚은 스타이기도 하다. 그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찍은 사진을 당당하게 SNS에 게재하거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술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현재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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