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유(이지은)이 컴백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이유의 트위터에는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 부산 공연 예매 안내"라는 글과 함께 부산 콘서트에 관한 공지가 게재됐다.
선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이루어지며 일반예매는 17일 오후 8시에 실시된다. 회차별 1 ID당 1인 2매가 가능하며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및 개인 SNS 등에서 부정 티켓 거래가 확인되는 경우, 티켓의 정보를 확인한 후 해당 좌석에 대한 예매를 취소하고 예매자에 대한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아이유(IU)는 올해 27세인 가수 겸 배우로 지난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좋은 날’, ‘하루 끝’, ‘금요일에 만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명실상부 톱솔로 여가수로 등극했다.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발을 내딛은 그는 ‘최고다 이순신’, ‘달의 연인’,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아이유는 최근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persona)’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페르소나’는 그리스 어원으로 가면을 나타내며 외적인격,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한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다 아이유는 ‘페르소나’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그는 여진구와 함께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원작은 따로 없으며 총 16부작 드라마로 현재 종영됐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1일 5번째 미니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