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성형 전후 외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13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e my bestie in Shin-Okubo 차돌바기야 난 널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추로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올블랙 의상과 빨간 립으로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부가 진짜 좋네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 조심하세윰”, “행복하게 잘 지내구 있지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가수 아유미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1년 슈가 1집 ‘Tell Me Why’로 데뷔했다. HOT 콘서트를 갔다 캐스팅됐다고 알려진 그는 일본인이며 서투른 한국어 속 귀여움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슈가 해체 이후 일본에 돌아가 그는 이토 유미라는 일본 이름으로 연기자 활동을 하다 2009년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데뷔했다. 슈가 시절과 너무 다른 외모와 삭발의 헤어스타일로 놀라움을 안겼다.
아울러 그의 달라진 외모때문에 성형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솔로곡 ‘큐티 허니’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같은 멤버였던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