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브레드로 활약한 윤현민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움직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야구 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 배우님 열운동 화이팅이요”,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멋짐”, “여전히 잘생기신 울 배우님 사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현민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그는 전 KBO 리그 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야구 선수로 활동할 당시 한화 이글스에 이어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방황하던 시기에 연극 ‘김종욱 찾기’를 본 후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무정 도시’, ‘연애의 발견’, ‘마녀의 연애’, ‘순정에 반하다’, ‘내 딸, 금사월’, ‘처음이라서’, ‘터널’, ‘마녀의 법정’ 등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내 딸 금사월’에서 현재 여자친구인 백진희와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계기로 2016년 4월 공개 열애를 하면서 3년 동안 굳건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인 백진희와는 5살 차이가 난다.
아울러 백진희와 SNS에서 럽스타그램을 드러내며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윤현민은 tvN ‘계룡선녀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