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달 20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watching my baby grow A last shot from this year's summer☺️but we'll still be coming back for mo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새 훌쩍 자란 건후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건후 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 “건후 엄마랑 진심 똑같이 생긴 듯”, “나은이도 같이 갔나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아내 안나-아들 건후-딸 나은과 ‘슈돌’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으며, 특히 나은이와 건후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넘사벽 사랑스러움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남매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