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이재욱, 청춘 에너지 가득한 비하인드컷 공개

(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연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출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 김혜윤(은단오 역), 로운(하루 역), 이재욱(백경 역) 등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상큼함을 담아냈다. 배우들은 극 중 자신의 캐릭터와 200%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특히 촬영장 곳곳에서 지칠 줄 모르는 김혜윤의 싱그러운 웃음이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상큼한 은단오의 면모를 뽐냈다. 로운, 이재욱과의 피지컬 케미가 부각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 사람의 모습이 더욱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특한 스토리,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케미 등으로 방영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혜윤은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씩씩한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았다. 이름조차 없는 엑스트라 하루 역을 맡은 로운과 약혼자 이재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극을 이끌고 있다.

화면 밖에서도 지치지 않는 활기로 열연을 펼치는 이들의 삼각 로맨스는 매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올가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