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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SF9 로운, 촬영장 속 빛나는 외모…‘아이돌계 박찬호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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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SF9 로운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8시 55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어쩌다발견한하루"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현장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로운은 극중 하루 역할에 맞는 교복 의상을 선보이며 잘생긴 외모를 뽐내고 있다.

로운 인스타그램
로운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석우 화이팅", "김로운 사랑해", "진짜 잘생겼어", "잘생겼다는 말로 표현이 안 된다", "서구 최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로운을 응원했다.

올해 나이 24세인 로운은 지난 2016년 아이돌 그룹 SF9 멤버로 데뷔했고, 본명은 김석우다. 데뷔 이후 로운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았고, '학교 2017',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여우각시별'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자리잡았다.

로운은 '아이돌계의 박찬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당시 팬사인회 일화가 공개되며 이미지와는 달리 수다스러운 성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 받았다.

현재 SF9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을 연기하고 있다.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 이재욱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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