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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깜찍한 할리 퀸…“M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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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편성되며 할리퀸을 연기했던 배우 마고 로비가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me?"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앞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속 할리퀸 분장을 하고 있다. 또한 마고 로비는 입술을 내밀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든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어필했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워", "최고의 할리퀸", "너무 멋진데", "정말 잘어울려", "보고싶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로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인 마고 로비는 '어바웃 타임'의 샤롯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마고 로비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레전드 오브 타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이 토냐', '터미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보여준 할리 퀸 연기는 마고 로비의 인생 캐릭터로 언급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마고 로비는 '할리 퀸' 캐릭터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수어사이드 스쿼드2)'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고 로비가 활약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는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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