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12일 (한국시간)부터 네이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생중계한다.
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콘서는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유료 결제한 이후 진행된다.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은 현지 시각으로는 11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시각으로는 오늘(12일) 오전 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 생중계 브이라이브 플러스 콘텐츠를 구매하면 실황 생중계 뿐 아니라 다시보기 VOD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무제한이고, 안드로이드앱과 IOS앱에서 VOD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만 다운로드한 영상은 브이라이브 앱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고, 영상 품질은 1080P다.
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실황 영상을 구매하면 최대 5개 기기에서 동시 시청 및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구매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사우디라아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우디아라바이에서는 해외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하게 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