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세라가 '러브캐쳐2'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을 찾은 송세라가 담겼다. 그는 양손으로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옆태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불렀다.
이를 본 남자친구 박정진은 "아구 귀여워"란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럽스타 좀 많이 해주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투 샷 사진 부탁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세라는 지난 18일 종영한 Mnet '러브캐처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러브캐처2'는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송세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출연자인 박정진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3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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