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최애돌 新 기록 행진…누적기부금 2000만 원 최초 돌파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다니엘이 최애돌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1일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강다니엘이 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애돌은 30일 동안 누적순위 1위를 한 아이돌은 ‘기부천사’, 한달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아이돌은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해당 아이돌 이름으로 아이들과매래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한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9회, 기부요정 20회로 50만원씩 40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기부 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 아동과 중증, 희귀 난치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됐다. 

최애돌 기록실에 따르면 2019년 1월 27일 423,138,303표로 강다니엘은 최고 득표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무도 그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1위를 508번 하여 개인 부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아이돌로 최애돌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한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강다니엘의 로고와 공식 팬클럽 ‘다니티(DANITY)의 공식 로고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강다니엘의 공식 로고는 ‘KANG DANIEL’이라는 영문명에서 K와 D를 활용해 보다 직관적으로 강다니엘을 표현할 수 있도록 형상화했다. 명료하면서도 눈에 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팬클럽 다니티 로고는 강다니엘의 로고와 동일한 디자인의 D를 매개체로 두고 다니티의 철자를 가운데 배치해 ‘D’로 연결되는 서로, 그리고 ‘Daniel’ 마음 안에 함께 하는 다니티라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로고는 '하나로 연결되는 강다니엘과 다니티'를 가장 중점으로 두고 디자인했다”며 “제작 단계부터 최종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까지 강다니엘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과 다니티의 관계성에 꼭 맞는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부터 공식 팬클럽 ‘다니티’ 1기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숍(SHOP)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