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아내 최예슬과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예슬 언니 메이크업 따라하기 유튜브 영상 찍고 온다더니 생각했던 입술색이 아니었는지 뾰루퉁해가지고 뭐햌ㅋㅋㅋㅋㅋ”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예슬은 최근 화제가 된 한예슬의 입술색을 따라 검은색 립스틱을 칠하고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최예슬은 “아 왜 올려!”라며 댓글을 달아 남편 지오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은 “심지어 윗입술은 그리다 만거같은데” “에궁 그래도 예슬언니는 이쁘니깐 괜찮아요” “검정립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지오는 2009년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2018년 1월 지오는 방송 중 자신의 여자친구 최예슬을 소개하며 공개 열애했다. 이후 결혼을 전재로 동거하며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 부부가 됐음을 선언했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지오는 나이 26세의 최예슬과 7살 나이 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3 0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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