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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51-52화, “어떻게 이렇게 교활할 수가 있어?” 차화연 오지은의 속셈에 분노! ...‘이성욱’ 살아있는 것 알고 이태성 충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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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2일 방영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이성욱(문지윤) 납치건을 파헤쳐가는 차필승(이상우), 한기영(연제형)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PC방에서 송금 처리를 하고 있던 범인을 검거했고, 신난숙(정영주)의 만행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최준기(이태성) 역시 신난숙의 범행을 눈치 채고 뒤따르고 있던 중이었다. 그는 차필승에게서 ‘이성욱’을 납치한 것이 신난숙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녀를 뒤쫓아 가다가 결국 이성욱이 숨어있는 병원까지 찾아내고 말았다. 신난숙의 만행은 드디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일까.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깜짝 놀란 신난숙은 “자네가 여길, 어떻게...”라고 말하며 물었지만, 최준기 역시 “저야말로 묻죠, 대체 왜, 저 사람하고 같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신난숙은 “일단 진정해. 내가 다 설명할게. 그게 다 어떻게 된 거냐면”이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는 충격에 휘청거리며, 철명을 듣지 않겠다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라고 해도 신난숙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녀는 “내가 다 설명할 테니까, 저 인간 앞에서 흥분하지 말고, 그냥 따라와”라고 말하고 데리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진남희(차화연)는 “어떻게 이렇게 교활할 수가 있어? 하다하다 어떻게 나까지 이용을 해?”라고 말하며 자신을 이용한 사비나에게 분노를 했다. 하지만 그녀의 걱정과 달리 이미 인터넷은 전부 사비나(오지은)의 임신 기사로 도배되었다.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주인공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와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은 이상우. 그리고 SNS스타 사비나역의 오지은과 I&K 본부장 최준기 역의 이태성 두 커플의 대립 관계가 주로 다루어진다.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과 ‘황금정원’에서 시작된 악연이 어떻게 풀어지게 될까. 성격도 직업도 그리고 환경도 모두 다르게 자란 4명의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춘기 역), 정시아(오미주 역), 김영옥(강남두 역), 연제형(한기영 역), 정영주(신난숙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시작하여, 4회씩 연속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최원석 감독, 구현숙 작가의 ‘두 번은 없다’가 배정되어 있으며, 11월 방영예정이다.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이다. 현재 캐스팅 된 출연진으로는 배우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곽동연, 박아인, 박준금 등이 있다. 최원석 감독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오자룡이 간다’를 연출한 이력이 있으며, 구현숙 작가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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