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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8회 이승기, 장혁진 모로코 감옥에 수감!이기영, 풀려나던 문정희 다시 취조 정만식, 문정희 풀려난다 쉐도우가 오늘 밤 직접나설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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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2일 방송된 ‘배가본드’ 8회에서는 이기영이 긴급체포한 문정희에게 직접 취조하기 시작했다. 죽은 마이클 왼손잡인 거 알잖냐, 자살하는데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건을 쥐었다라 하자 문정희는 타살일 이유를 말하라 하자 이기영은 테러에 협조를 안했거나 급하게 입을 막아야겠거나라 하자 문정희는 프레임 짜놓고 껴 맞추기 수사냐 했다. 그러자 이기영은 강경현(오상미)과 장혁진(김우기)의 통화내용을 문정희에게 틀어주는데 문정희는 고작 이걸로 자신을 긴급체포한거냐며 증거 더 내놔봐라 이런 걸론 안된다 웃으며 말했다.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처

 

김종수는 이기영에게 문정희 풀어주라며 영장기각 됐다 했다. 김종수는 청와대 분위기가 싸늘하다며 무슨 뜻이겠냐며 이럴 때 장혁진이라도 잡혀주면 좋을텐데라 말했다. 배수지의 급한 연락을 받고 드론을 피하려던 이승기는 지붕에 생수병이 가득한 집을 발견하고, 확실하다며 장혁진 잡을 거라 말하고 그 집으로 쳐들어갔다. 집에 들어간 이승기 뒤에 총을 겨눈 장혁진이 등장하고 이승기가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김우기씨라 말하며 장혁진을 제압하고 때리는데, 그때 문정희 사주를 받고 장혁진을 찾아다니던 모로코 경찰이 쳐들어와 이승기와 장혁진을 체포해갔다. 이때 이들과 신성록과 국정원 직원들이 마주치고 신성록이 배수지에게 전화해 경찰서로 오라했다. 

수감된 이승기를 찾아온 배수지가 기뻐하자 이승기는 내가 뭐라했냐며 우리 둘이 손잡으면 저 새끼(장혁진) 잡을 수 있다고 했잖아라 말하며 하이파이브하자 하는데, 이승기는 한 쪽 손이 철창에 묶여있는 채로 하이파이브를 하려 하는데 쉽지 않았다. 그때 수감되어 있던 다른 수감자들이 응원 속에서 둘은 하이파이브를 했다. 

신성록은 김종수와 이기영에게 연락해 자신이 아니라 배수지와 이승기가 장혁진 잡았다 보고했다. 보고를 마친 신성록은 노트북을 집어던졌다. 이기영이 문정희가 집에 가겠다는 데요라하자 김종수는 외압 상관없이 조사하라 했다. 이기영은 문정희에게 다시 취조실로 가라며 저녁메뉴 고르셔야죠, 장혁진 잡혔다 하자 문정희는 그게 나랑 무슨상관인데라 하는데 황보라가 가라잖아라며 끌고 갔다. 

신성록은 자기가 보고싶었던 건 니 능력이 아니라 신뢰라며 나와 팀원들이 너에게 목숨을 맡겨도 되는지라 말하며 넌 신뢰를 잃었다며 본부엔 너와 차달건(이승기)이 잡았다 했으니 니가 원하는 포상 받을거라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가 팀장이란 사람이 팀원도 못 믿는 팀장이 이제 와서 자격이니 뭐니 말하는 거 웃기기 않냐 말했다. 그만하라 배수지가 말하는데 신성록은 어차피 장혁진 잡힐 거였다 말하자 이승기는 당신들 뻘짓하는 사이에 잡았잖냐 말하자 신성록이 다가가 경고하는데 한 번 더 주제 넘는 짓하면 가만 안두겠다 했다. 이승기는 내 조카가 왜 죽어야했는지 알아내는게 주제 넘는 걸로 보이냐며 신성록과 철창을 두고 대치했다. 

김정현은 모로코경찰에게 최대한 잡아두라 연락한 뒤 정만식에게 문정희 언제 풀려나냐 물었다. 정만식은 내일 아침쯤이라며 쉐도우가 직접 나서실 거라 말했다. 

 

 

 

액션배우를 꿈꿨던 이승기(차달건 역)가 유일한 혈육, 죽은 형의 아들 문우진(차훈 역)을 위해 살아가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 문우진을 잃고 우연히 사고가 아니라 테러라는 것을 알게 돼 은폐된 진실을 쫓던 중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화제의 첩보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이승기(차달건 역), 수지(국정원 요원 고해리 역), 문정희(존앤마크사 아시아사장 제시카 리 역), 신성록(국정원 정보팀장 기태웅 역), 황보라(국정원 기조실 공화순 역), 박아인(킬러 릴리 역), 고규필(유도체육과관장 고규필 역) 등이 출연해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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