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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용병은 누구? 네티즌 추정 모태범…그 이유는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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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뭉쳐야 찬다’에 새 용병이 합류해 그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6일 ‘뭉쳐야 찬다’ 측은 네이버TV 공식 계정을 통해 1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안정환 감독은 새로운 용병을 소개했다. 남다른 하체 피지컬을 지닌 용병은  멤버들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압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 편의 어쩌다FC의 상대는 전국 최강 초등학교 축구팀 서울신정초FC였다.

(좌) 모태범 인스타그램 /  (우) JTBC '뭉쳐야찬다' 방송 캡처
(좌) 모태범 인스타그램 / (우) JTBC '뭉쳐야찬다' 방송 캡처

초등학생 선수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한 골도 안 내줄 자신 있다” “이겨도 되죠?”라며 자신감을 보여줬지만 상대편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어쩌다FC를 압도했다.

네티즌의 용병의 정체가 누구일지 추측하며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허벅지가 쇼트 같은데 누구지” “모태범일 듯 쇼트나 스피드 쪽 레전드들 많기는 한데” “문신 위치에 딱 테이핑 되어 있는데 모태범 같음” 등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의 추측에 의하면 새로운 용병의 양팔의 테이핑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문신 위치와 일치한다고 한다. 

한편 지난 6일 ‘뭉쳐야 찬다’는 첫 용병으로 야구 선수 김병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안정환은 용병 시스템을 통해 경쟁체체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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