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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배틀트립’ 김다현 아내 김민경 김밥 솜씨 ‘감동’…필리핀 팔라완 여행, ‘스윙키즈’ 박연수·송지아 모녀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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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김다현 아내 김민경의 음식 솜씨와 고주원 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가 다녀 온 필리핀 팔라완이 화제다.

12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개편 새 단장 이후 첫 에피소드인 ‘필리핀 팔라완’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터줏대감 김숙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MC 군단인 김숙·김준현·윤보미 3인의 호흡 또한 선보였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붙었다. 개편으로 새 단장을 한 ‘배틀트립’에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필리핀 팔라완을 다른 콘셉트와 코스로 찾아 더욱 다채로운 정보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고주원·김다현의 여행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미트라스목장’, ‘지하강국립공원’, ‘빅라군’, ‘엘니도’ 등 팔라완의 명소를 방문하고, ‘시니강’, ‘스퀴드’, 아도보깡꽁‘, ’3단나초‘, ’베지테리언카레&파스타‘ 등을 먹어보는 모습을 선보인 박연수·송지아 모녀의 3박 4일 최종 경비는 항공료를 제외하고 32만1천원인 것으로 재조명됐다. 고주원·김다현의 최종 경비인 75만9천원에 반에 미치지 않는 가격으로 지난 방송에 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다현은 오프닝에서 파트너 고주원과 3MC는 물론, 박연수·송지아 모녀의 몫까지 김밥을 싸오며 시선을 강탈했다. 예사롭지 않은 음식 솜씨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정성까지 가득한 김밥은 스튜디오를 감동시켰다. 지난 2008년 결혼한 김다현의 아내는 아나운서 출신 리포터 겸 MC로 알려진 김민경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모습을 비춘 두 사람은 슬하에 김이든·김이빛·김이플 삼남매를 두고 있다.

참고로 배우 박연수(개명 전 본명 박근영, 과거 활동명 박잎선)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다.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배우 못지않은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폭풍성장 한 그녀의 딸 송지아는 2007년생 13세로, 연예인을 준비하다가 골프에 재능을 보여 프로골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스윙키즈’에도 참여한다. 박연수는 이혼한 전 송종국과의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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