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송하영을 만나 비엔나의 쿡방과 진정한 리액션 먹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셋째 딸로 가수 송하영이 오스트리에 비엔나 현지에서 쿡방-먹방을 진행했다.
김소희 셰프가 셋째딸 송하영과 비엔나 레스토랑에서 현지 사람들과 함께 쿡방, 먹방을 진행하게 됐다. 김소희는 송하영과 함께 가을의 계절음식 돼지 감자, 배 등을 이용해 '가을의 맛'을 전했다. 김소희 셰프는 본 방송 전에 싱싱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비엔나 퓨전 한식당 킴 코흐트의 오너 셰프로 지난 주 방속국에서 보다 더 화려한 음식을 선보이게 됐다. 김소희 셰프는 보조 셰프로 셋째딸 송하영을 만나게 됐고 송하영은 김소희 셰프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쿡방, 먹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소희 셰프의 요리들을 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라고 하며 현지인들 앞에서 진정한 먹방 리액션을 보여줬다. 김소희 셰프는 요리 보조로 나선 송하영의 요리 실력에 의심을 품었고 “맛 내는 건 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고 이후 김소희 셰프는“야무지네”라고 칭찬을 하게 됐다.
또한 모르모트 PD가 '단디 키친'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즌2에서는 다같이 힘을 함쳐 훈훈한 기부금을 모으기로 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게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