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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마리텔V2) 아이즈원 최예나-강혜원, 정형돈-장성규와 웃음 참기 챌린지 도전…재방송 부르는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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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 최예나가 웃음 참기 챌린지의 웃음 구멍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마리텔V2)에서는 정형돈-장성규-아이즈원 강혜원, 최예나가 함께한 ‘무덤TV’ 웃음 참기 챌린지가 시작됐다. 

정형돈은 “16년째 웃어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성규는 정형돈에게 어떻게 웃기는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이야기했고 정형돈은 “저도 개그맨 공채로 입성을 했습니다. 달력 개그를 했는데 그때는 핵잼이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웃음 참기 챌린지는 제한 시간 1분동안 3명 모두를 웃겨야 성공하는 미션이다. 드디어 웃음 참기 챌린지가 시작됐고, 첫번째 참가자 황호진은 처음부터 몸개그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이즈원의 ‘비올레타’까지 소화하며 최예나-강혜원을 웃게 만들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캡처

특히 최예나는 등장부터 빵빵 터지며 웃음 구멍으로 등극해 정형돈의 핀잔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15초를 남겨두고 필살기 아재개그를 시전했지만 정형돈이 웃음을 참아내며 강제 연행 조치돼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보가 터진 아이즈원에게 정형돈은 “프로개그의 벽은 이렇게 높다”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시청자는 “달력 개그보다 재밌다”라고 팩트 폭력을 날려 폭소케했다. 

정형돈-장성규-아이즈원 최예나, 조유리의 웃음 참기 챌린지가 펼쳐진 ‘마리텔V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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