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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악플의 밤' 알베르토 몬디, 호날두 노쇼 당시 상황 해명…"감독 말 일부러 해석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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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악플의 밤'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가 호날두 노쇼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서는 박기량,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호날두 노쇼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호날두 노쇼 사건 당시 알베르토는 감독의 말을 해석하지 못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JTBC '악플의 밤' 방송 캡처

알베르토는 "저는 유벤투스 팬이다. 경기 주최 측에서 팬미팅 때 MC를 봐줄 수 있냐는 제안이 왔다. 그런데 돈을 안 주신다고 하셨다"며 "그래도 회사를 설득해 무보수로 팬미팅 MC를 보기로 했다. 통역까지 부탁하셔서 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리 감독이 '호날두가 보고 싶다면 토리노 와서 봐라. 제가 항공권 사드리겠다'고 했다. 잘못 통역하면 나쁜 말로 들릴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 통역을 안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토리노로 와서 보라는 말이 이탈리아어로는 관용어구다. 이후로 아는 전문가분에게 연락이 와서 ''이 자리에서 말 못 하니까 따로 한 잔 하시죠'라고 해석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고 덧붙였다.

JTBC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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