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머니캐처 탄로에 인스타그램도 화제…"6-7시가 제일 좋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브캐쳐2'의 김소영 인스타그램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6-7시가 제일 좋아하늘이 너모 예뻐보리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김소영이 담겼다. 그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오묘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러브캐쳐 보고 반했어요!", "와 장연우랑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머니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은 Mnet '러브캐쳐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러브캐처’는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김소영은 장연우와 묘한 썸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0일 방송에서 그가 머니캐처 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김소영의 직업은 가방 디자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