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여진구가 팬미팅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 #MEMORYLINE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셔츠를 목까지 채우고 니트를 레이어드해 입고 안경이라는 아이템까지 얹어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진한 눈썹과 다부지게 앙다문 입술 등 진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은 “꺄 안경 진구!” “귀엽다 귀여워 세상에 어쩜좋니” “근엄진지진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여름을 강타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으로 인기를 모은 여진구. 그는 아이유(이지은)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하버드 출신의 엘리트 호텔지배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가 2019년 출연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모두 시청률 10%를 넘기며 세간의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여진구는 오는 12일 팬미팅을 갖는다. 그의 팬미팅 ‘Memory Line-지금.여기.우리’은 12일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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