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우아한 가’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총 16부작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 박영린, 문희경, 박서연이 출연 중이다.
10일 방송된 ‘우아한 가’ 14회에서 주형일(정호빈) 지검장을 이용해 제국을 구속시킨 석희(임수향)와 윤도(이장우)는 15년 전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를 진행한다.
그러나 제국(배종옥)은 TOP팀을 이용해 구속에서 풀려나고, 곧바로 재심 청구를 무마시키는 작업에 착수한다. 한편 풀려난 제국에게 접근한 완수(이규한)는 충격적인 진실을 언급하는데.
‘우아한 가’ 14회는 11일(금) 오후 2시 10분 MBN에서 재방송된다. 12일(토) 오전 11시 10분에는 13회, 오후 12시 40분에는 14회가 재방송된다. 다음 날인 13일(일) 오후 3시 30분에는 13회, 오후 5시에는 14회가 재방송된다. 드라맥스에서도 11일부터 15일까지 13, 14회가 꾸준히 재방송된다.
현재 ‘우아한 가’ 후속으로 정해진 드라마는 없으며,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