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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가요톱텐’ 김완선 대체 나이가?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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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월 10일 KBS1에서는 ‘어게인 가요톱텐’이 특집 방송됐다. 찬란했던 그 시절, 젊음의 열기, 청춘의 열정, 그때 우리의 우상을 다시 만날 시간이다. 음악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으로 함께할 진행자는 손범수(나이 56세) 씨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의 첫 번째는 가수 박미경(나이 55세) 씨가 장식했다. ‘민들레 홀씨 되어’를 열창한 박미경 씨는 지난 1부에서도 출연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를 연이어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경 씨는 중반부에 “저 지금 감동받고 있어요. 감동받고 있다고요”를 외쳐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1991년 7월, 독특한 마스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가수 김완선(51세) 씨는 ‘나만의 것’과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로 시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BS1 ‘어게인 가요톱텐’ 방송 캡처
KBS1 ‘어게인 가요톱텐’ 방송 캡처

관능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목소리,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한국의 마돈나, 댄싱 퀸 등 여러 네임으로 통했던 그녀는 여전히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완선 씨는 “무대에서 환호를 받는 것은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김완선 씨는 ‘기분 좋은 날’과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연이어 열창했다. 나이를 잊은 그 매혹적인 목소리와 섹시한 율동은 여전했다. 백댄서들에게 뒤지지 않는 댄스 실력까지 선보인 김완선 씨는 뜨겁게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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