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으로 시청자를 찾고 있는 김완선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수지 #콘서트 #행복 #수월가 #박선영 #뽀글이 #아가야 #가죽공예 #샴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완선을 비롯해 최성국-권민중-강수지 등 ‘불청’ 멤버들이 귀엽게 손 하트를 만들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방송에서의 우정을 이어가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완선 언니 진심 방부제 아니에요..?”, “최성국씨 뭔가 귀엽다”, “불타는 청춘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51세가 된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하며 당시 대한민국 최고 댄스가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에도 ‘기분 좋은 날’,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애수’, ‘S&Remak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불타는 청춘’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김완선은 강문영-김혜림-신효범-브루노 보챙-구본승-김광규, 새친구 안혜경과 호흡을 자랑 중이다.
김완선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