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015B(공일오비) 장호일과 다정한 투 샷…두 사람 나이는?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장호일과 다정한 투 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클럽 장호일, 솔빈, 김완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 우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감탄을 더했다. 그의 옆에서 장호일 또한 훈훈한 미소로 선남선녀 매력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너무 이뻐요” “내 마음속에서 영원한 우리 언니” “완선 언니 너무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1969년생 올해 나이 51세이며, 장호일은 1965년생 올해 55세이다. 

김완선은 중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등 댄스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김완선은 그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의 2019년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전한 춤 실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긴 김완선은 세련된 뮤비 편곡으로도 극찬을 받았다.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의 뮤직비디오는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김완선은 SBS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SBS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