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대한민국이 스리랑카에 8-0으로 승리했다.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2022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이 열렸다.
이날 진행된 경기는 김신욱이 4골, 손흥민 2골, 황희찬 1골, 권창훈이 1골을 넣어 8-0으로 승리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피파랭킹은 37위, 모하메드 파키르 알리 감독이 이끄는 스리랑카의 피파랭킹은 202위다. 이에 역대전적은 대한민국이 2승 0무 0패, 스리랑카가 0승 0무 2패가 됐다.
대한민국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3라운드를 치른다.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의 피파랭킹은 113위. 역대전적은 대한민국이 7승 8무 1패, 북한이 1승 8무 7패다.
이어 11월 14일 오후 9시 레바논, 2020년 3월 26일 투르크메니스탄, 3월 31일 스리랑카, 6월 4일 북한, 6월 9일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예선을 치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0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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