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국과 스리랑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한국과 스리랑카의 2022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이 열린다.
9월 30일 발표한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FW 김신욱, 황의조, MF 권창훈, 나상호, 남태희, 백승호, 손흥민, 이강인, 이동경, 이재성,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DF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박지수, 이용, 이재익, 홍철, GK 구성윤, 김승규,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피파랭킹은 37위, 모하메드 파키르 알리 감독이 이끄는 스리랑카의 피파랭킹은 202위다. 역대전적은 대한민국이 1승 0무 0패, 스리랑카가 0승 0무 1패다.
경기는 MBC, wavve, 네이버 스포츠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후 한국은 10월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11월 14일 오후 9시 레바논, 2020년 3월 26일 투르크메니스탄, 3월 31일 스리랑카, 6월 4일 북한, 6월 9일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예선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