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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벌써 40대라니…아역 시절 미모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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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그의 아역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9일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et the fine folks at Smosh and they tried hard to make me laug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헤어 밴드를 하고 허공을 쳐다보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긴 수염과 귀여웠던 아역 시절과 상반되는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에 놀라움을 안겼다.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 온라인 커뮤니티
맥컬리 컬킨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카메라가 두려운 건가? 왜 카메라를 안 쳐다보지? 영혼 어디 갔어요”, “단체 사진 너무 좋다 꼭 이 영상 챙겨봐야 해”, “요즘 보기 좋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맥컬리 컬킨은 올해 39세이며 한국 나이로는 40세다. 1985년에 데뷔한 그는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세계적인 유명세를 이용해 돈을 벌고자 했던 부모의 과도한 욕심에 악재를 겪기도 했다.

이어 그는 ‘온리 더 론리’,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위험한 아이’, ‘호두까기 인형’, ‘리치리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998년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으나 2000년에 이혼했다. 성인이 된 후 커리어가 거의 없는 그는 현 재산이 1,700만 달러(한화 19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2002년부터 배우 밀라 쿠니스와 연애했지만 결별했다.

이후 ‘파티 몬스터’ 주연으로 배우 복귀를 했지만, 마약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에게 충격을 전했다. 최근 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런칭해 직접 모델을 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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