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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의 밤’ 김유정, ‘흑역사 없는’ 전 국민이 지켜본 성장 과정…‘정변의 아이콘’ 그의 올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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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제8의 밤’ 김유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정변의 아이콘으로 꼽힌 가운데 그의 아역 시절이 재조명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때부터 전 국민이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여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김유정의 연예인 생활의 일대기가 담겨 있었다. 2002년 4살 때 우연히 한 PD에 눈에 띄어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크라운산도 CF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김유정 / 온라인 커뮤니티
김유정 / 온라인 커뮤니티

동그란 눈망울과 얼굴로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아역 시절부터 남다른 매력이 돋보였던 그는 6살 ‘비무장지대 DMZ’로 첫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뉴 하트’, ‘추격자’, ‘황진이’, ‘동이’,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꾸준한 작품 활동 덕에 모든 대중이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오며 현재 어엿한 성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만 봐도 힐링이다”, “유정 님 갈수록 더 예뻐지시네”, “와 진짜 인생에 흑역사가 하나도 없다 진짜... 세젤예”, “진짜 모든 순간이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 김유정은 올해 나이 20세인 배우로, 2003년 CF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꾸준히 다작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으며 예쁜 외모와 좋은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다.

데뷔 초부터 여러 광고에서 남달리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뽐냈고 연기 활동을 하면서 성인이 된 후 갈수록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주로 선한 주인공 역을 맡았지만 지난  2014년 개봉작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악역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넓은 연기폭을 증명했다.

김유정은 영화 ‘제8의 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성민, 박해준, 남다름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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