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율희가 아들 짱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의 옥수수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화과 율희의 아들 짱이의 폭풍 옥수수 먹방이 담겨있었다. 아빠 최민환과 특히 똑 닮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며 볼이 터지도록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짱이랑 로또 이제 사이 좋나용?”, “짱이 앞머리 잘랐네요 아유 귀여워라ㅋㅋ”, “앞머리 볼 때마다 예술인 거 같아요”, “언니 짱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이며 2014년 걸그룹 라붐 1st 싱글 ‘PETIT MACARON’로 데뷔했다. 그룹 라붐에서 메인 래퍼를 맡은 그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했다.
그러나 2017년 FT아일랜드 민환과 열애설이 난 후 11월 라붐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그는 결혼한다는 발표를 내면서 탈퇴에 이어 최연소로 결혼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혼전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갑작스러운 임신과 탈퇴로 멤버들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의견과 책임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옹호하는 입장이 대립했다.
율희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인 FT아일랜드 최민환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율희는 ‘살림남2’ 방송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입덧 때문에 저혈압 쇼크가 오는 등 고생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