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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잘만 걸어도 인생이 달라지는 비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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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 걷기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 비법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쉼이 치유다 휴양의학'에 대한 정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 씨는 걷기 지도자를 땄을만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던 바. 담낭암을 앓았던 그로써는 걷기는 최고의 건강 비결로 뽑혔다. 이에 박연호 교수는 "암환자들이 지나친 공포에 사로잡혀있다. 혹은 가만히 집에 있기도 한다. 예후가 안좋으면 더 무서워한다. 걷기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한다면 더 좋다. 편안한 마음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또한 페터 쿠파츠 교수는 "바다에서 피부병 치료를 한다던가 천식이나 기관지 등과 같은 폐 질환도 치료 할 수 있다. 특히 숲 치유 테라피는 심리 치료는 물론 신경 질환을 치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잘 쉬고 잘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에서 위와 같은 치료법이 인정되고 있다.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기술로도 인정받고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치유 자원은 해안 숲도 있다. 과학적인 인증도 거친 쿠어오르트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히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휴양의학으로는 템플 스테이가 있다. 이경란 씨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례가 있다. 그는 "많이 운동하고자 했던 병원 복도가 답답하고 완전히 몸이 원래대로 안돌아오더라.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 많아졌다"며 그가 숲을 선택한 이유를 덧붙였다. 숲은 몸과 마음에 큰 힘을 주었고, 이경란 씨의 삶은 달라졌다. 

한편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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