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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비밀' 건강한 간식이 주는 영향..'꾸준한 관리 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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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생로병사의비밀'에서는 건강한 간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간식, 독인가? 약인가?를 주제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실제로 실험자들은 기존에 먹던 탄수화물 간식이 아닌 건강한 간식으로 습관을 개선했다. 김경단 씨는 체중이 3kg가 줄었고, 중성지방이 줄어드는 변화를 볼 수 있었다. 박현숙 씨는 인슐린 저항성이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등 평균 정상 범주에 들게 됐다. 이에 전문가는 "습관화 하면 좋다"면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또한 습관 개선 후 각종 만성질환과 대사스트레스 지수가 높았떤 실험자들은 기존보다 낮게 측정 돼 눈에 띄는 변화가 보였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간식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전문가는 "삼시세끼 대신에 간식을 더 잘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간식과 식사는 별개다. 똑똑한 식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식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짚었다.

한편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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