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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Sistar) 소유, 모아나 같은 ‘여름 여신’의 몸매…과거 정훈희 아들과 결혼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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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씨스타(Sistar) 소유가 보드를 타며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낸 가운데 결혼 이력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는 방콕이지만 난 빠지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는 레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물살을 가르는 그의 모습에 영화 속 모아나를 연상케 했다.

소유 인스타그램
소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 핫바디 근데 너무 멋있어 와 미쳤다...운동 신경도 미쳤어”, “소유한 데 완전히 반했어 미친 섹시함이야”, “언니 진짜 멋있어요. 대박 어떻게 저렇게 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소유는 올해 나이 28세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출신이다. 씨스타로 활동 당시 ‘네까짓 게’, ‘so cool’, ‘TOUCH BOBY’, ‘러빙유’, ‘SHAKE 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으며 특히 여름마다 앨범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원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지난 2017년 5월 씨스타는 해체를 알렸고 많은 팬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씨스타 멤버들은 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소유는 2014년에 종영한 대표 여자 스타들의 리얼한 시집 체험 예능프로그램인 ‘대단한 시집’에 출연해 가수 정훈희의 며느리가 돼 시월드 체험에 나섰다. 시어머니인 정훈희와 환상의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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