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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서신애, 어린 시절 공개…성인된 후 파격 드레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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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맡아 시청들에게 사랑받았던 서신애가 귀여웠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과거 파격 드레스도 다시 눈길을 모았다.

지난 7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 정리하다 발견한 옛날 사진들 무서워서 울면서도 노래는 끝까지 다 불렀다던 전설적인 내용을 증명해주는 사진. 귀여워 죽겠다. 태생적으로 똘끼, 열정 가득한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사진 속 어린 서신애는 울면서도 두 손을 꼭 주고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귀여워 지금이랑 똑같아” “어렸을 때도 너무 이쁘시고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서울 우유 광고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그는 ‘지붕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등을 통해 아역임에도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서신애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서신애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특히 서신애는 지난  2017년 성인이 되던 해 가슴 골을 노출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 남다른 동안으로 앳된 이미지를 보여줬던 서신애는 그동안 아역 이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다들 저 옷이 이쁘다고 했다”며 드레스를 입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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